보이스피싱 : 보이스피싱 체험관(그놈 목소리)

통신, 인터넷 등이 발달하면서 생활의 편리함도 많이 가져왔지만,

역기능으로 이런 매체를 이용한 범죄가 늘어난다는 것도 있는데요.

보이스피싱, 스미싱 등 사기 범죄가 그 예입니다. 그 중에서 오늘은 (보이스)피싱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.

피싱을 사전적 의미로 살펴보면 Private Data + Fishing, 즉 통신수단을 이용해서 개인정보를 낚아올린다는 합성어인데요.

피싱을 할때 주로 이용하는 특징을 살펴보면,

- 경찰, 검찰 등 공공기관이나 금융기관을 사칭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

- 거짓정보를 이용해서 피해자의 심리를 이용을 합니다.

- 발신번호에 나타나는 번호를 조작을 합니다.

- 피해자 금융정보를 이용해 직접 인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.

- 대출 등 미끼를 이용해서 대포통장으로 이체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.

피싱 사기 중 보이스피싱의 경우 전화를 통해 범죄를 저지릅니다.

한국어를 능숙하게 구사해서 순간 혹해서 피해를 당하는 경우가 발생 하는데요.

최근 금융감독원과 경찰청에서 보이스피싱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공개해서

보이스피싱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보이스피싱 체험관(그놈목소리)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.

같은 이름의 영화제목도 생각이 나긴 하는데요.

실제로 홈페이지 운영을 통해서 보이스피싱 범죄가 조금씩 감소하는 효과도 거두고 있다고 하는데요.

보이스피싱 범죄자 목소리 확인하시고 피해를 줄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.

그리고 홈페이지에서 피싱관련 정보도 제공하고 있으니 방문해서 정보도 많이 얻어가세요.

아는만큼 예방도 많이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이 드네요.